박은빈 대상 수상소감, 김갑수 망언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박은빈 대상 수상소감, 김갑수 망언

by 우라아아미 2023. 5. 5.
반응형

올해 TV부문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박은빈 배우 

열정이 넘치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이다. 

그녀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배우입니다.

박은빈 배우

 

그녀는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야구 드라마로 스토브리그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박은빈 배우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고

그 이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드라마에서는 멜로까지 연기의 폭을 넓이면서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연기력은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박은빈 배우

마지막으로 연기의 변신의 최고였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빼먹을 수 없죠!!

스펙트럼 자폐증을 가진 사람을 연기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박은빈 배우는 고민하고 분석하고 정말 엄청난 노력으로 우영우를 연기하였습니다.

박은빈 배우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에 오르면서 수상소감이 도마 위로 올랐습니다,

축포가 터질때 놀라는 장면과 울면서 소감을 말하는 장면까지

이렇게 큰 상은 처음 받아보는 거라는 생각에 납득이 가는 대목이었습니다.

 

시인 김갑수

갑자기 시인 김갑수가 한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송혜교를 본받아라, 품격이 없다...라는 망언이었죠

물론 송혜교는 대단한 배우입니다.

하지만 시인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 것도 문제이고

배우 한 명 한 명이 개성이 있고 연기를 하는 것도 틀립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도 모르고 이해가 가지 않는 망언입니다.

(황영웅에 대한 x소리를 한지 얼마나 되었는지... 쯧쯧)

박은빈 배우

서강대 심리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박은빈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내면에 연기를 배운 건지? 

정말 내면연기에 뛰어난 배우입니다.

아직 31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배우

앞으로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반응형

댓글